방콕에 가면 꼭 가볼 명소 10선
1. 라바나 마사지 “타이 전통 마사지 즐길 곳”
타이의 스트레칭과 딥마사지와 관련된 전통 마사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정교한 기술로 혈을 자극하고 스트레칭을 하여 몸을 풀어주는 타이 마사지를 본국에서 즐겨보는 것도 좋은 경험. 9시부터 24시까지 영업하고, 타이 마사지와 발마사지 각각 1시간 450THB, 아로마 마사지 1시간 880THB이다. BTS아속Asok역 2번 출구로 나와 Sukhumvit 12 골목으로 직진해야한다.
2. 담넌 사두억 수상시장 “물 위에서 태국 분위기 물씬 느껴보자”
수쿰빗에 위치해있고, 영업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지만 때에 따라 다르다. 방콕 시내에서 차로 1시간 반에서 2시간 소요되고, 보트 이용 요금은 150THB이다. 태국 전통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곳, 주민들 및 상인들끼리의 거래는 이른 새벽에 끝나고, 관광객들이 도착하는 시간부터는 관광용 시장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다. 관광객용 상품이 대부분인데 시내의 시장보다 물건 가격은 더 비싼 편이다. 반딧불이 투어를 함께 하면 좋다.
3. 카오산로드 “여행객들의 휴식터”
방콕 시내 프라나콘 구 방람푸 지역에 있는 300m도 채 안 되는 짧은 거리. 전 세계 배낭여행객들의 집합소이자 젊은이들의 해방구다. 값싼 게스트하우스에서부터 3성급 호텔까지 숙소가 많다. 싸고 맛있는 다양한 음식, 인터넷 카페와 환전소, 타이 전역으로 연결되는 교통편과 투어 신청을 할 수 있는 여행사, 빨래방, 여행자 카페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이 해결되기 때문에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방콕 왕궁과 왓 프라깨우가 있는 1 km 북쪽에 있다.
4. 짜뚜짝시장 “둘러보는 데만 꼬박 하루, 큰 규모 주말 재래시장”
평일에는 전 매장의 30%, 금요일에는 80% 정도만 문 여는 주말재래시장이다. 15,000개의 크고 작은 상점들과 노점들로 이루어져 있어 중앙 입구에서 나눠주는 지도를 꼭 챙겨 다녀야한다. 인포메이션 센터는 27구역에 있다. 먹거리, 동•식물, 기념품, 옷 등 없는 게 없다. 주말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영업. 날씨가 더워 구경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니 오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 BTS 모칫Mo Chit역 바로 앞에 위치. 카오산 로드에서 3, 524번 버스 이용하면 된다.
5. 시암센터 “유행선도 트렌디 쇼핑센터”
BTS 시암Siam역과 연결되어 있고, Siam Diccovery에서 스카이 워크를 통해서도 이동 가능한 세련된 분위기의 쇼핑센터다. 트렌디하고 독특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젊은 층에 호응을 얻고 있고 유행을 선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 젊은 쇼핑객을 위해 유명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이 많이 입점해있으며, 전시된 볼거리도 많아 쇼핑하며 시간 보내기 좋다. 연중무휴다.
6. 왕궁투어 “방콕, 반드시 들려야 할 대표 명소”
1782년에 지어진 건축물로 보존이 잘 되어 있다. 안에 신성시되는 에메랄드사원(국보 에메랄드 불상 있음)이 있으니 함께 보면 좋다. 슬리퍼, 민소매, 찢어진 청바지, 짧은 치마 및 반바지로는 입장이 불가하다. 입장료는 500THB로 왕궁 내 사원 입장료 및 근처의 위만멕 궁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으니 되도록 모두 방문하는 일정을 짜는 것을 추천한다. 사기꾼, 바가지 택시 주의하고, 영업시간은 8시 반부터 3시까지지만 일찍 가는 편이 좋다.
7. 왓 아룬 “태국 10THB 동전에 새겨진, 아름다운 새벽사원”
타이 방콕 야이구 오프라야 강 왼쪽 강변에 위치한 불교사원. 중앙의 크메르 스타일의 탑인 쁘랑이 볼거리, 새벽 일출 햇빛이 쁘랑의 자기를 비추어 영롱한 무지개빛을 만들어내기에 새벽사원이라 불린다. 탑에 올라가 한 바퀴 돌면서 풍경을 구경할 수 있지만 경사가 어마어마하니 각오해야한다. 외국인 입장료 50바트다. 핫팬츠, 민소매 등의 복장 규제가 있는 편이다.
8. 아시아티크 “요즘 방콕에서 가장 HOT한 야시장”
짜오프라야 강변에 위치. 싸톤 선착장에서 15분마다 운행되는 무료 셔틀 보트를 타고 들어가면, 쉼터, 분수, 트램 등 편의시설을 이용하며 길거리 음식을 맛보고, 거리 공연을 구경할 수 있다. 밤이 되면 리버 프론트의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하기 좋다. 셔틀보트 운영시간이 오후 4시에서 오후 11시 30분이니 시간을 잘 기억해야한다. (연중무휴로 5시부터 자정까지 한다.)
9. 씨암 니라밋 “기네스북에 오른 최대 규모 공연장에서 즐기는 태국 전통 공연”
공연장 주변이 민속촌처럼 꾸며져 있어 코끼리 체험, 전통음식 맛보기, 전통가옥 감상, 작은 야외 공연장 등 다양한 시설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여행사를 통해 예약하면 조금 저렴하게 티켓 구입이 가능하다. 8시부터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되는 쇼는 화려한 볼거리는 물론 태국의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된 내용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야외 정원에서는 무료로 전통 보트를 탈 수 있다. MRT 타일랜드 컬처럴역 1번 출구에서 무료로 셔틀버스 운행한다.
10. 에라완 사당 “소원 잘 이루어지기로 유명한 명물 사당, 힌두교 신 모시는 곳”
에라완은 머리가 세 개 달린 코끼리를 의미한다. 하얏트 에라완 사원 호텔을 건축할 당시 많은 인명 사고가 생겨 이를 기리고, 사고를 막기 위해 지은 사당이다. 50년 가까이 향이 꺼지지 않을 정도로 많은 태국인들이 찾는 곳으로 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바치는 무희들의 춤도 볼 수 있다.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이용, 입장료는 무료. BTS 칫롬역 8번 출구에서 도보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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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 가면 꼭 가볼 명소 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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